민족종교대통합을 위한 '한민족종교회담' 성료 한민족 하느님 사상 부활 . 대한민국 신성회복 등 결의 재단법인 선교(仙敎)가 주최하고 선교종단보존회가 주관하는 ‘한민족종교회담’이 지난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교종단의 종정 박광의 취정원사(聚正元師), 천지인합일사상연구소 안창범 교수, 국조단군봉안회 김호웅 전 회장, 대종교 이판암 대선사 등 6개 종단의 관련 인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회담을 통해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 나라와 민족의 안위를 도모하는 민족종교대통합 결의를 이끌어 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교 종정 취정원사는 “한민족의 하느님사상은 지구의 유사 이래 가장 오래된 신앙이다”고 밝히며 “한민족 한겨레의 ‘하느님사상’을 되찾는 길이 나라와 민족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