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韓民族固有宗敎仙敎 선교의례 칠석 운양재 運禳齋
the seventh day of the seventh month 七夕
운양재 運 禳 齋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칠석의례 / 음력 7월 7일 운양재
음력 7월 7일, 칠석날은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인 선교(仙敎)의 운양재일(運禳齋日)입니다. 운양재(運禳齋)*는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저술하신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선교의례집(仙敎儀禮集)」*에 실린 선교 교단의 고유한 칠석의례(仙敎七夕儀禮)입니다. 운양(運禳)이란 천체궤도(天體軌道)의 지수화풍(地水火風)이 상조(相遭)하는 음력 칠월 칠일, 칠석(七夕)에 하늘을 우러르며 삼가 재계하여 제사(祭祀)하는 선교(仙敎)의 칠석제천의례(七夕祭天儀禮)를 말합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는 환기9222년 단기4358년 선기59년 선교창교35년 을사년 음력 7월 7일, 칠석(七夕)을 맞아 재단법인 선교 주관, 선교총림 선림원 진행으로 칠월칠석 운양재(運禳齋)를 봉행하였습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칠월칠석 운양재]의 의미에 대해 교유하신 내용을 실어 수행대중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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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 칠월칠석 운양재 교유법문 》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 삼라만상(森羅萬象)을 구성하는 네가지 요소인 지수화풍(地水火風)이 서로 천궤(千軌)를 돌아 만나는 날이 칠석(七夕)이니, 칠석날에는 천지(天地) 율려조화(律呂造化)의 위대함을 기리며 운양재(運禳齋)를 봉행하여 제천(祭天)하라. 다시말하여 칠석에 운양재를 봉행하여 지수화풍(地水火風) 네가지 물질구성요소와 일월화수목금토(日月火水木金土) 일곱행성이 각각의 상응점(相應点)에서 일정질서에 의해 회전(回轉)함으로써 두 개의 태극(太極)이 쌍응(雙應)하여 천지사방(天地四方)으로 하늘의 기운(天氣)이 퍼지게 하는 것이다. 즉 환인 하느님(桓因上帝)의 향훈(嚮暈)을 세상 널리 펼치어 교화하는 것이다.” _ 仙敎 創敎主 聚正元師 七夕敎諭.
“ [역경(易經)]*에 칠일래복(七日來復)이라 하였는데 이는 복(復)이 칠일(七日)로 온다는 것이다. ‘七日’ 은 단순한 환(環)을 뜻하는 칠요역법(七曜曆法) 상의 ‘七’ 숫자 개념을 넘어 초월적 의미를 가진다. 칠일(七日)을 통하여 복고(復古) 하고자 하는 것은 완벽한 순환(循環)의 숫자 ‘七’ 로써 우주의 중심이라고 여겼던 북극성(北極星)으로 회귀(回歸), 신(神)으로의 귀의(歸依)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우주의 시간은 ‘七’ 이라는 숫자의 환(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렇기에 ‘七’은 본복(本復)의 숫자로 상징된다. 칠요(七曜)가 역법(曆法)으로 사용된 것은 아주 오래전의 일이어서 일월목화토금수(日月木火土金水)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완벽한 환(環)을 이루어내는 7력(曆)과 관계를 맺고 있었던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 것이다.
‘7’은 고대(古代)에 있어 동서양 모두 초월적인 의미로 파악하고 있었다.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n) 바빌로니아(Babylonia) 인들은 태양계(太陽系,Solar System)에 일곱 천제(天帝)가 있다고 믿어서 그들의 신전(神殿)인 지구라트(ziggurat)를 지을 때, 피라미드식 일곱 계단(七階段)의 천제단(天祭壇)과 태양광의 일곱 색깔(七色)을 사용했으며, 히브리(Hebrew)인들도 솔로몬( Salomon ) 신전을 지을 때 7년(七年) 동안 공을 들여 건설하였고 기독(基督)의 천지창조(天地創造) 또한 칠일간(七日間) 이루어졌으며, 부처(佛陀,buddha)는 태어나면서 북방(北方)을 향하여 일곱 발(七步)을 걸었는데 이러한 일련의 7(七)이라는 숫자의 상징성은 북방(北方)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신성성(神聖性)과 관계가 깊다.
하늘과 연관 지어 신성(神聖)에의 경외(敬畏)와 종교적(宗敎的) 참회(懺悔) 기도(祈禱)에 있어서 우리는 자연히 7(七)과 만나게 된다. 7개의 행성(태양·달·화성·수성·목성·금성·토성)과 그 행성을 나타내는 7개의 금속(은·수은·동·금·철·주석·납) 그리고 무지개 또한 일곱원색(七原色)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곱 개의 별로 이루어진 북두칠성을 위시(爲始)하여, 칠일기도, 삼칠일의 금기, 칠성님, 49재, 이집트 일곱명의 운명의 여신, 여사제들의 일곱 물항아리, 지혜의 일곱기둥, 피타고라스학파의 신의 완성...등 수많은 신화(神話)와 과학(科學) 속에 “7 · 七” 이라는 숫자는 신성(神聖)을 향한 인간의 믿음과 관련되어 왔다.
칠월칠석(七月七夕) 하면 견우(牽牛)와 직녀(織女)의 애달픈 사랑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사랑을 속삭이느라 직무를 소홀히 한 탓에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타서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동서로 나뉘어 살다가 일 년에 단 한번 칠월칠석에, 까막까치의 도움으로 오작교를 건너 만나게 된다는 사랑이야기인데, 덕분에 칠석날은 사랑을 약속하는 날이 되어 민간에 전한다. 견우와 직녀이야기는 일반적으로 중국 주나라 때 만들어지고 한나라 때 정리되어 동아시아에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408년 고구려시대에 조성된 덕흥리 고분벽화에 은하수를 사이에 둔 견우와 직녀의 모습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중국과 비슷한 시기에 고구려에도 견우와 직녀이야기는 민간에 널리 퍼져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놀랍게도 전남 화순 남면 고인돌에는 견우성(牽牛星)과 직녀성(織女星)을 비롯한 은하수 주변의 별자리까지 새겨져 있으니, 견우와 직녀 전설의 시원은 우리나라가 분명하다 하겠다.
칠석(七夕)에 비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저녁에 오는 비는 견우직녀가 반가워서 흘리는 눈물이고 이튿날 새벽에 오는 비는 이별이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라고 한다. 칠석(七夕)에는 비(雨)나 물(水)에 관한 이야기와 풍속이 유독 많은에, 우리나라의 칠석(七夕)은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칠성신앙(七星信仰)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북두칠성(北斗七星)은 일 년 내내 매일 밤 북쪽(北方)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주극성(週極星)이다. 북두칠성(北斗七星)은 북극성(北極星)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1시간에 15도씩 큰 원을 그리며 돌기 때문에 하루 24시간과 계절을 알려주는 별로 관측되어 왔으며, 조선시대 천문설명서 [천문류초(天文類抄)]*에서는 북두칠성에 대하여 「七政之樞機 陰陽之本元也 故運乎天中而臨制四方 以建四時而均五行也 又曰人君之象 乎令之主也 又爲帝車 取乎運動之義也」이라 하였다. 간략히 풀자면 ‘북두칠성(北斗七星)은 칠정(七政)의 축이 되며 음양(陰陽)의 본원(本元)이다. 하늘의 한 가운데를 운행하여 사방(四方)을 제어하여 사시(四時)를 바로 세우고 오행(五行)을 균일하게 한다. 또 임금의 상(象)이니 호령하는 주체이며, 제왕의 수레는 운동하는 뜻을 취한 것이다.’하였다. 칠정(七政)은 日·月·木·火·土·金·水, 해달(日月)과 오성(五星)을 가리키는 것이니,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을 고르게 한다는 것은 천지우주의 율려(律呂)를 조화(調和)롭게 하다는 것이다.
칠월칠석(七月七夕)에서 칠(七)이 두 번 겹치는 것은 곧 하늘의 칠성(七星) 이 땅으로 임한다(七夕)는 뜻이다. 칠성(七星)님이 땅으로 임하시니 하늘의 은하수도 칠석(七夕)날만은 땅으로 내려 흐른다. 이런 이유로 민간에서는 은하수의 물을 맞으러 계곡이나 폭포로 가고, 우물을 청소한 후에 떡과 음식을 올리고 공을 들여 하늘의 물이 새롭게 고이기를 비손하였다. 하늘의 물이 땅으로 내리고 땅에 하늘의 물이 흐르면, 음양의 상징인 견우와 직녀는 태극수(太極水)로 흐르던 은하수(銀河水)의 물이 지상(地上)으로 내린 그 시점에서 태극의 양쪽 끝을 잡고 태극(太極)의 선(線)을 밟아가며 만나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선교경전 선교전 선교의례집에 실린 선교(仙敎) 칠석의례(七夕儀禮)*에 태극원무(太極圓舞)*를 추며 제천(祭天)하는 선교의 전통 또한 이러한 천도순리(天道順理)의 이치(理致)에 연원하는 것이다.
[환국지리감여록(桓國地理堪輿錄)]*에서 밝힌 바와 같이 북두칠성(北斗七星)은 하늘의 우물(天井)이며, 은하수가 흘러나오는 하늘(天)의 샘(泉)이다. 풍수감여(風水堪輿)로 볼때 한반도(韓半島)는 대륙풍수(大陸風水)로 보아 지구의 정혈(正穴)이며 지구의 중심(中心)이고, 백두산(白頭山)은 만산의 조종산(祖宗山)이다. 한반도의 형상은 선인(仙人)이 소도제천(蘇塗祭天)하며 백성교화의 덕을 베풀어 춤을 추는 선인무수형(仙人舞袖形)이요, 백두산 천지(天池)는 하늘에 정화수(井華水)를 올리는 형상이다.
우리 한민족이 하늘에 정화수(井華水)를 올리는 것은 하늘로는 북두칠성(北斗七星), 땅으로는 백두산천지(白頭山天池)의 형상 그대로를 본받아 따르는 것인데, 북두칠성은 하늘의 정화수(天井)를 담고 있으며 백두산 천지는 한반도의 정화수(地井)를 담고 있다. 한반도의 천화(天華) 북단(北壇)의 백두산 천지(白頭山天池)와 마찬가지로 지화(地華) 남단(南壇)의 한라산 백록담(漢拏山白鹿潭) 또한 하늘에 정화수를 올리는 형상이다. 이러한 한반도의 형상은 한반도가 바로 신성(神聖)한 신의 땅, 소도(蘇塗)라는 것을 증명한다. 한라산의 한(漢)은 은하수(銀河水)를 의미한다. 하늘샘 천정(天井) 은하수를 붙잡을 정도로 높고 신성한 한라(漢拏)에서 북두(北斗)를 상징하는 백두(白頭)까지,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의 신앙의례(信仰儀禮)인 정화수기도(井華水祈禱)를 봉행함으로써, 한민족의 신성회복(韓民族神性回復)과 한반도 평화통일(韓半島平和統一)이 이루어지고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대동개천(大同開天)의 환인시대(桓因時代)가 도래한다.
북두 칠성(北斗七星)은 은하수의 원천(源泉)이자 천정(天井)의 근원이다. 고구려(高句麗)에서는 칠성(七星)을 섬기는 풍속이 대단하여 거의 국교(國敎)로써 존재했다. 고구려의 유물 중에는 우물 “井” 字의 표시가 있는 것이 많은데, 정(井)은 “북두칠성(北斗七星)” 을 상징하는 것으로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의 표식 또한 “井” 字 였다. 옛날에는 나라에서도 “칠석재(七夕齋)”를 지냈는데, 고구려에서 고려를 거쳐 조선까지도 이어져, 조선시대에도 칠석이면 임금이 직접 칠성님께 “초제(醮祭)”를 지내고 백성에게 잔치를 베풀었으며, 성균관 유생들에게 “절일제(節日製)”의 과거를 실시하였다.
옥황상제(玉皇上帝)의 다른 이름인 칠성(七星)은 칠성신(七星神)·북두대성칠원성군(北斗大聖七元星君)·칠성여래(七星如來)·칠아성군(七牙星君)으로 불리었다. 칠성님이 하강하는 칠월칠석 날, 온 백성은 그동안 품고 있었던 소원을 모두 꺼내 놓았으며, 하늘의 임금이시며 온 세상에 생명을 주는 물의 근원, 사람의 복록과 수명을 관장하시는 칠성님께서 일 년에 단 한번 지상으로 내려오시는 칠석날, 처녀총각은 좋은 배필이 생기기를 빌고 지어미는 지아비와 자식들의 수명과 건강을 빌었으며, 농부는 풍작을 빌고, 선비들은 학문의 성취를 빌고, 젊은 여인들은 길쌈이 늘기를 빌었으며, 학동들은 견우 직녀를 주제로 시를 지으며 문장이 좋아지기를 빌었으니, 하늘이 내 소원을 이루어주신다는 믿음으로 온 나라 만백성이 칠성님에 비는 소원으로 가득 차는 기쁘고 즐거우며 경건한 날이 우리의 옛 칠월칠석 풍경일 것이다.
그러나 이같이 기쁘고 좋은날 칠월칠석(七月七夕)의 문화가 이제는 사라져가고 있으니, 필시 칠석의 의미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단순히 흘러간 옛 풍속 하나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고, 하늘민족인 한민족(韓民族)의 정체성(正體性)과 한민족 고유문화의 뿌리인 하늘문화를 상실하는 심각한 일임을 깨달아야 한다.
하여,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는 음력 7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운양(運禳) 기도를 올리며, 칠석백중(七夕百中)의 하늘제사와 땅제사를 올리니, 이는 모두 선교제천의례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느님 환인(桓因上帝)의 율려조화(律呂造化) 아래 존재의리가 이루어짐을 깨달아 천체궤도(天體軌道) 음양오행(陰陽五行) 칠정(七政)이 상조(相遭)하는 음력 칠월칠일 칠석의례(七夕儀禮) 운양재(運禳齋)를 봉행하여 천도순리(天道順理)에 따라 생무생일체 만군생를 교화하고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할지어다. ”
桓紀9222年 檀紀4358年 仙紀59年 仙敎聚正元師七月七夕敎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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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용어
출처1. 선교경전『선교전(仙敎典)』「선교의례집(仙敎儀禮集)」
출처2.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정기간행물『仙敎』2014년 가을호. ISSN2287-6596
출처3.『환국지리감여록(桓國地理堪輿錄)』
출처4.『취정교유집(聚正敎諭集)』
출처5.『천문류초(天文類抄)』
출처6.『역경(易經)』
※『선교전(仙敎典)』: 선교 교조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1988년 환인상제님으로부터 천부인과 선교개천입교의 천명을 교유받으사, 1991년부터 1997년까지 저술하고 결집한 선교고유경전.
※『仙敎』: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 선교의 역사와 선교경전의 내용 및 교리, 선교 교단의 교화활동 등이 실려있다.
※『환국지리감여록(桓國地理堪輿錄)』: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시한 선학(仙學)의 민족사관에 입각한 감여록(堪輿錄). 고대 한민족 영토의 지형적 의미를 밝혀놓은 중요한 풍수지리감여 기록물이다.
※『취정교유집(聚正敎諭集)』: 1991~1997. 취정원사 著. 선교환인집부회 保存.
※『선교의례집(仙敎儀禮集)』: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 실린 선교의례법을 모아 편찬한 것으로 선교총림 선림원 기록문보존실에 소재.
※『역경(易經)』: 유교(儒敎)의 오경(五經) 중 하나. 자연철학과 실천윤리를 다룬 고서(古書)이다.
※『천문류초(天文類抄)』: 조선 세종대에 이순지(李純之)가 편찬한 책. 동양의 3원(垣) 28수(宿) 별자리와 천문 용어를 설명한 천문서이다.
※ 태극원무(太極圓舞) : 선교 교단에서 칠석날 운양재를 봉행하여 제천하는 춤 의식. 취정원사께서 교유하신 선교고유의례법에 따른다.
※ 운양재(運禳齋) :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 실린 선교 교단의 칠석의례. 취정원사께서 교유하신 제천의식으로 다른 종교에는 없는 것이다.
칠석(七夕)의 유래와 풍속 & 민간신앙
※ 칠석 설화
칠석(七夕)의 유래를 『제해기(薺諧記)』에 실린 설화에서 찾기도 하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전한다.
「옥황상제(玉皇上帝)가 다스리는 하늘나라 궁전의 은하수 건너에 부지런한 목동 견우(牽牛)가 살고 있었다. 옥황상제는 견우가 부지런하고 착하여 손녀인 직녀(織女)와 결혼시켰다. 견우와 직녀는 너무 사이가 좋아 농사일과 베짜는 일을 게을리 했다. 그러자 천계(天界)의 현상이 혼란에 빠져 사람들은 천재지변과 굶주림으로 고통받게 되었다. 이것을 본 옥황상제가 크게 노하여 두 사람을 은하수(銀河水) 양쪽에 각각 떨어져 살면서 농사와 베짜는 일을 열심히 하게 하였다. 견우와 직녀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서로 애를 태우니, 견우직녀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 까마귀(烏)와 까치(鵲)들은 해마다 칠석(七夕)날에 견우와 직녀가 만나도록 은하수에 다리를 놓아주니 이것이 오작교(烏鵲橋)이다. 견우와 직녀는 칠석날이 되면 오작교를 건너 일년 동안 쌓였던 회포를 풀고 다시 헤어져야 한다. 칠석 다음날 까마귀와 까치의 머리를 보면 모두 벗겨져 있는데 그것은 오작교를 놓기 위해 머리에 돌을 이고 다녔기 때문이라 한다. 칠석날에는 비가 내리는데 하루 전에 내리는 비는 만나서 흘리는 기쁨의 눈물이고, 이튿날 내리는 비는 헤어지면서 흘리는 슬픔의 눈물이라고 한다. 또는 낮에 오는 비는 기쁨의 눈물이고 밤에 오는 비는 슬픔의 눈물이라고 한다...」
※ 칠석 설화의 배경
칠월칠석 설화의 배경이되는 별자리 이야기를 살펴보면, 견우성(牽牛星)은 독수리별자리(鷲星座)의 알타이르(Altair)별, 직녀성(織女星)은 거문고별자리(琴星座)의 베가(Vega)별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 두별이 은하수 동쪽과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견우 직녀 별자리는 태양(太陽) 황도상(黃道上) 칠석 무렵이면 천장 부근에서 보이게 되므로 마치 일년에 한 번씩 만나는 것처럼 보인다.
※ 칠석 풍속
[국속/벽화] 우리나라도 일찍이 삼국시대에 칠석 설화의 유래로 볼수 있는 기록과 풍속, 문화유산이 있다.
#덕흥리고분벽화 평안남도 남포시 강서구역 덕흥리 고구려 고분 벽화에 견우와 직녀 설화가 반영된 그림이 있다.
#칠석제사 고려 공민왕이 왕후와 함께 칠석날 궁중에서 견우성과 직녀성에 제사(祭祀)하고 백관들에게 녹(祿)을 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칠석잔치 #절일제 조선에 와서는 궁중에서 잔치를 베풀고 성균관 유생들에게 절일제(節日製)의 과거를 실시한 기록이 있다.
[민간] 칠석날 민간에서는 여러 가지 풍속이 행해졌다.
#칠석시짓기 『동국세시기 (東國歲時記)』에 의하면, 옛날 서당에서는 학동들에게 견우직녀를 시제(詩題)로 시를 짓게 하였다.
#폭의 #폭서 여름 장마에 눅눅해진 옷과 책을 햇볕에 말리는 폭의(曝衣)와 폭서(曝書) 풍속이 있었다.
#걸교제 #정화수치성 여인들이 직녀성에 바느질 솜씨를 비는 걸교(乞巧) 풍속이 있었는데, 걸교는 원래 중국에서 유래한 풍속이다. 칠석날 새벽에 부녀자들이 참외, 오이 등의 과일을 상에 올려놓고 절을 하며 바느질 솜씨가 늘기를 빈다. 저녁에 상 위로 거미줄이 쳐 있으면 하늘에 있는 직녀가 소원을 들어준 것이라 여기고 기뻐하였는데,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놓고 그 위에 재를 담은 쟁반을 올려 놓은 뒤, 은하수 별무리에 바느질 솜씨가 좋게 해달라고 빌고 다음날 아침 재 위에 흔적이 있으면 영험이 있어 바느질을 잘하게 된다고 믿었다.
#칠석제 #용왕제 #밭제 #샘제 #천신 #조상제사 #솔불놀이 #칠석놀이 #까마귀밥 #칠성단 #칠석점 #밀전병 #밀국수 #약물멱감기 #농현 #복숭아회초리 북두칠성과 조상과 논밭과 부처에게 소원을 비는 풍속도 지역과 가정에 따라서 행해졌는데, 지역에 따라서 칠석제, 용왕제, 밭제 같은 제사를 지내거나, 사당에 천신(薦新)하며 밀국수, 밀전병, 호박도래전 등 시절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하였다. 또한 칠석놀이라 하여 술과 안주를 갖추어 가무로 밤이 깊도록 놀기도 한다. /전북 고창과 태인, 경북 봉화 예천 안동/ 등에서는 참외와 수박을 차려놓고 사당에서 조상에 제사를 지낸다. /전북 익산과 군산/에서는 칠석날 우물을 깨끗이 치우고 정결하게 한 다음 각 가정마다 시루떡을 쪄서 우물 옆에 두고 시암제(샘제)를 지냈다. 청년들은 이웃마을과 솔불놀이를 벌여 진 마을은 쉬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하며, 이긴 편의 마을을 함부로 방문할 수도 없게 하였다. /진안/에서는 농현이라 하여 김매기를 끝내고 하루를 쉰다. 경북 안동에서는 부인들이 밤에 까마귀밥이라 하여 담 위에 올려놓고 자손의 명(命)과 복(福)을 빌고 집안일이 잘 되기를 빌기도 했다. /상주/에서는 칠성단에 참기름으로 불을 켜서 자손들의 수명장수를 빌었다. /영일/에서는 이날 바닷물을 약물이라며 멱을 감는다. /강원도 양양/에서는 칠석에 내리는 비로 농사를 점쳤는데, 비가 오지 않으면 그해 곡물에 해가 되는 것으로 알고, 비가 내리면 견우직녀가 만나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기에고 풍작을 이룬다고 여겼다. 한편 칠석에는 아침에 일찍 논에 나가지 않는 풍속이 있었는데, 칠석날은 하늘에서 신(神)이 내려와서 논밭마다 곡식의 생산량을 정해 주는 날로 믿었다. 사람이 바깥에 나와서 돌아다니면 부정이 타서 수확량을 감하므로 집안에서 근신하였다. /경기도 의왕, 전북 전주, 전남 광주/에서는 칠석날을 ‘곡식을 마련하는 날’이라 하여 남자들은 들에 나가도 되지만, 여자들은 오후가 되서야만 들에 나간다. /경북 고령/에서는 목동들이 잡귀를 막는다고 복숭아 회초리로 소의 꼬리를 치며 몰고 온다...
※ 칠석 고사
칠석고사(七夕告祀)는 음력 7월 7일인 칠석날 행하는 의례이다. 지역에 따라 칠석고사 · 칠석맞이 · 칠석불공 · 칠석제(七夕祭) · 칠석제사(七夕祭祀) · 칠성고사(七星告祀) · 칠성맞이 · 칠성맞이고사 · 칠성위하기 · 칠성제(七星祭) · 터 위하기 · 터주에 밀떡 올리기 · 천신(薦新) · 고사천신(告祀薦新) · 용신제(龍神祭) 같이 다양하게 말해지고 있으나 칠석고사(七夕告祀)와 칠성고사(七星告祀)가 일반적이다. 칠석고사(七夕告祀)는 주로 여인들이 행하였는데 절이나 당집에서 기도 또는 굿을 하거나, 칠석날 아침 혹은 전날 저녁에 집안의 장광에서 정화수를 올리고 비손하며 하늘의 북두칠성에게 자손의 수명장수를 기원하였다. 또한 바느질이나 길쌈이 잘 되기를 기원하고, 집안에서 조상신이나 가신(家神)들에게 안택을 기원하였다.
/황해도/에서는 햇밀과 연자매 애호박으로 밀전병과 밀범벅, 수박 참외를 대청마루와 장독대에 올려놓고 칠성님께 자식들의 명을 빈다. /함경남도/에서는 칠석날 밤에 북두칠성에 아이들의 수명장수와 가내평안을 비는데, 산이나 냇가, 소나무 밑에 가서 고사를 지내는 집도 있고 집에서 하는 경우도 있다. 집에서 칠성기도를 하는 경우에는 냇가에 가서 고운 물모래를 가져다 마당에 깔고, 산에서 솔가지를 꺾어놓고 흰쌀로 지은 메를 솥째 올리고 정화수, 무채(무나물) 등도 곁들인다. 이때 비린 것은 쓰지 않는 금기사항이 있다. 사방에 일곱 번씩 절하고 식구수대로 소지(燒紙)를 올리며 치성한다.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안골마을/에서는 칠석날 쌀 한 말을 빻아서 백설기 칠성시루를 올리고, 밀떡을 부쳐 칠성맞이 고사를 지낸 후 이웃과 나누어 먹는다. /충북 괴산군 장연면 광진리 잿골마을/과 /조곡리 사실마을/에서는 상에 흰 종이를 깔고 백설기 한 시루와 정화수 한 그릇, 통북어 한 마리를 놓고 칠성제를 지낸다. /옥천군 군북면 막지리/에서는 정초에 토정비결을 통해 한 해 운수가 나쁠 것으로 점쳐지면 칠석날 해질 무렵 흰설기, 삼색실과, 정화수를 장광과 부엌 찬장에 진설하고 촛불을 켠 후 사방에 재배하고, 자식들의 건강과 집안일, 농사가 잘 되도록 빌었다.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새말/에서는 칠석날 집안에 칠성단을 만들고 치성하거나, 산이나 냇가에 칠성단을 만들어 칠성제를 지내기도 하였는데, 칠성단(七星壇)에는 떡시루와 청화수를 준비하여 올렸다. /한수면 송계리 구여곡마을/에서는 초저녁 칠성별이 뜨기 전에 북쪽을 향해 절하고 가정의 행운을 빌었다. /충남 공주시, 금산군, 연기군/ 일대에서는 초엿샛날 저녁에 칠성위하기를 한다. /공주시 우성면 도천리/에서는 저녁에 시루떡과 미역국, 메와 정화수를 놓고 치성하면서 사방에 절을 한 후 식구수대로 칠성소지(七星燒紙)를 올린다. /금산군 군북면 두두 1리 헌대리마을/에서는 대문 앞에 솔잎을 꿴 왼새끼 금줄을 꼬아 걸고 근신한다. /복수면 다복마을/에서는 칠석 전날 밤에 목욕재계를 하고, 시루떡을 쪄서 정화수와 같이 장독대 한쪽에 가지런하게 짚을 깔고 그 위에 놓는다. 칠석날 아침에는 메를 지어 나물과 함께 장독대에 올리고 짐안의 평안과 자손의 수명장수를 기원한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서면/에서는 집집마다 장독대 앞에 넓은 돌을 놓아 칠성당(七星堂)으로 삼고, 칠석날 음식을 차려 칠석제(七夕祭)를 지낸다. /동산면 조양 2리 밭치리마을/에서는 대문에 금줄을 치고 황토를 깔아놓는다. /서면 덕두원 1리/에서는 칠석날 밤12시에 부인은 목욕재계한 후 대문에 금줄을 치고 황토를 뿌리며 칠석제를 지내고 가장은 산제당(山祭堂)에 가서 산치성(山致誠)을 드린다. /화천군 화천읍 신읍1리 동지화마을/에서는 장독대 앞에 칠성단(七星壇)을 만들고 저녁에 밀떡과 정화수를 놓고 간단히 치성을 드린다.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에서는 삼월 삼짓날, 사월 초파일, 칠월 칠석날이면 집안에 모셔놓은 칠성단지에 고사를 지낸다./경북 상주/에서는 칠성단에 참기름으로 불을 켜서 자손들의 장수와 명복을 빌고 북두칠성을 향하여 물을 떠놓고 마당에서 소지올리고 절을 한다. 당골을 찾아 아이를 바위, 나무 등에 팔기도 한다. /제주도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에서는 칠성제(七星祭)를 지내는데, 북두칠성(北斗七星)을 치성의 대상으로하여 칠원성군제(七元星君祭)를 지낸다. /경기도 시흥시 신현동과 포동의 새우개/에서는 밀부침개를 하여 성주와 터주신에 갖다 놓고, 마당에는 도당할머니와 할아버지 몫으로 술 한 잔과 부침개, 무나물 등을 따로 차려 도당을 향해 놓았다고 한다. /안양시 만안구 삼막마을/에서는 고사떡을 집안의 성주와 위하던 항아리에 올리고 터줏가리에는 밀떡과 참외를 올리고 안택고사를 지낸다. /수원시 팔달구 의상마을/에서는 호박을 넣은 밀떡과 아무것도 넣지 않은 하얀 밀떡을 부쳐 성주와 터줏가리 등에 올려 천신을 하고, 우물에도 제물을 놓고 물이 잘 나오기를 기원하는 우물고사를 지냈다. /충남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 북동네 마을/에서는 칠석날을 명절이라 하여 흰쌀밥과 미역국, 호박나물, 가지나물 등을 볶아서 먹는다. 이때 밥 한 그릇과 정화수 한 그릇을 장광에 올렸다가 내려서 먹는다. /충남 제천시 금성면 구룡리 큰말/에서는 타작할 때 수지 벼를 떠서 집안 깨끗한 곳에 모셨다가 이것으로 칠석날 방아를 빻아 깨끗한 곳에 가지고 가 집안의 무사태평을 빈다.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2리 안마을/에서는 가을에 햅쌀을 담아 터주와 성주, 지석(제석)을 모시는데, 특히 칠석에는 지석동이의 쌀로 백설기를 만들어 가족끼리 먹는다. /경북 봉화, 예천, 안동에서는 참외 수박으로 조상께 제사 지내고, /김천, 월성/에서는 칠석에 죽은 부모형제의 영혼을 위로한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석문마을/에서는 칠석날 아침에 참외 수박 같은 여름 과일을 차려놓고 조상제사를 지낸다. 칠월 칠석에 용신제(龍神祭)를 지내기도 하는데, 용신제는 용왕먹인다 · 용왕제 · 용왕산제 · 물산제라고도 한다. /경남 의령/에서는 칠석용왕에 치성하며, /통영시 욕지면/에서는 부인이 칤거날 저녁에 용신제 지내며, /통영시 사량면, 부산광역시 창선동/에서는 집안의 대주 또는 머슴이 칠석날 저녁에 용신제를 지낵도 하였다. 논두렁에 가서 제수를 차리고 풍작을 이루기를 빌었다. /경기도 오산의 부산동/이나 /평택시 현덕면 기산1리/에서는 광목이나 비단, 창호지로 칠성주머니 만들어서 햅쌀을 넣어 안방 벽에다 걸어놓았다가 칠석날 아침에 햅쌀을 꺼내 밥을 짓고, 미역국 나물과 함께 주머니 밑에 차려놓았다가 먹는다. /이천시 산대마을/에서는 칠석날 집집마다 떡을 하여 마을에 있는 큰 향나무에 천신한 다음 나누어 먹는다.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강림리/에서는 칠석날 부인들이 산기도(山祈禱)를 가거나 물가에서 밥을 하여 올려놓고 용왕 치성을 하였다. /경북 안동/에서는 칠월칠석에 까마귀밥을 해서 담에 올려놓았다. /경북 고령, 봉화/에서는 농작물의 결실을 위하여 조상의 천도를 기원했으며,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당골마을/에서는 칠석제(七夕製)를 지낼 때 칠성바위에 초를 일곱 개를 켜고, 칠색 천을 바위에 묶어 신성시 하였으며, 칠성바위 밑에 정화수와 삼색 나물 제수를 차려놓고 소지(燒紙)를 사르며 무병장수를 빈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평소에도 수시로 칠성바위에 치성을 드린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마을/의 경우 논두렁에 메, 떡, 나물, 생선 등을 차려놓고 그해 농사가 잘 되기를 바라며 빌었다. 제물로 사용하는 생선은 숭어는 머리가 뱀같이 생겼다하여 올리지 않는다. /경남 사천시 동서동 신수도/에서는 칠석날 칠성고사를 지내는데, 음력 6월 6일 유두(油頭)에 밭(田)에서 고사(告祀)를 지냈다면, 음력 7월 7일 칠석(七夕)에는 논(畓)에 가서 고사(告祀)를 해야한다고 전한다.
[참고문헌] 東國歲時記, 農家月令歌, 京都雜志, 洌陽歲時記, 韓國民俗綜合調査報告書, 韓國歲時風俗硏究, 全南의 歲時風俗, 民俗誌, 安城郡誌, 한국민속대사전, 濟州道誌, 韓國의 歲時風俗, 北韓民俗綜合調査報告書, 삼척민속지, 함경도의 민속, 경기민속지, 한국의 세시풍속 ... 外 多數.
※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 유사선교 계도정화 공지
2025년 올해는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35년(34주년) 입니다. “선교 창교”는 취정원사님의 고유한 업적입니다. 선교 창교 업적을 도용하거나 선교창교의 연도를 고의로 혼동케하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과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선불교 만월도전(suntao,선교유지재단,한국민족종교협의회,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홍익공동체,홍익마을)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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