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仙敎) / 79주년 8.15광복절 / 선교창교33주년 광복절 교화천제 민족강좌
[선교중앙종무원]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종단 재단법인 선교와 선교총본산 선교총림 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은 지난 8월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광명(光明)을 되찾은 광복(光復)을 기념하는 교화천제(敎化天祭)를 진행했습니다.
선교(仙敎)의 광복절(光復節) 교화천제(敎化天祭)는, 한민족(韓民族)의 시조(始祖)이신 환인천제(桓因天帝)를 경배하는 33천(三十三天) 공천배례로 시작하여, 선교 창교주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광복절 기념사 “한민족 광복에서 온 인류 신성회복으로” 낭독과 독립투사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선교총림 시정원주님의 해원상생의례로 진행되었습니다.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제일선문(仙敎第一仙門) 선교총림 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은 우리나라의 “광복(光復) 정신”이 전 세계로 펼쳐져, 온 인류의 신성회복과 세계평화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는 광복절 교화천제(敎化天祭)를 봉행하고, 이어 민족혼의 부활과 광명사상의 고취, 자주적 역사관 확립을 위한 취정원사님의 광복절 민족강좌가 이어졌습니다.
선교(仙敎) 창시자 취정원사께서는 매년 광복절에 ‘진정한 광복(光復)과 완전한 독립(獨立)’을 주제로 민족교육 교화의 장을 여시고, 평화통일과 자주국방 그리고 민족정신의 독립과 종교적 독립을 통한 민족중흥의 사명이 바로 선교인의 사명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선교 취정원사 79주년 광복절 교화법문
※ 선교 창교주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는, 제79주년 광복절 민족강좌에서 다음과 같이 《광복절 교화문(光復節敎化文)》을 내려주셨습니다. (본 콘텐츠는 재단법인 선교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오늘 우리는 ‘79주년 광복절(光復節)’을 맞이하였습니다. 순국선열(殉國先烈)의 생명(生命)으로 이루어진 광복(光復)이 벌써 일흔아홉돐을 맞이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진정한 광복과 완전한 독립’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광복(光復)이란 빛(光)을 되찾음(復)’ 즉 일본 제국주의에 빼앗겼던 주권을 되찾았다는 뜻이며, 독립(獨立)은 국가주권을 되찾음을 말합니다. 즉 ‘진정한 광복, 완전한 독립’은 자주국방과 자립경제 완전한 국가주권의 확립, 나아가 한반도 평화통일과 민족정신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광복(光復)과 완전한 독립(獨立)을 이루는길은 ‘민족정신(民族精神)의 독립’이며 ‘종교적(宗敎的) 독립’입니다. 종교(宗敎)란 근본 종(宗)에 가르칠 교(敎)로서, 종통(宗統)에 따라 대대로 전해오는 근본적인 가르침을 뜻합니다. 종교(宗敎)란, 가문(家門)으로 본다면 종가(宗家) · 족보(族譜)이며, 나라(國家)로 본다면 종사(宗社) · 역사(歷史)인 것입니다.
족보가 가문의 시조, 가문이 일어나게 된 근원과 가계를 밝히듯, 민족종교는 민족의 시조와 계보를 밝혀 민족의 근본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한민족의 시원과 한민족의 하느님 환인상제(因桓上帝)의 교화, 즉 한민족의 족보를 가르치고 배우는 종교를 한민족 고유종교라 할 것이며, 한민족 고유종교란 바로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하느님이신 ‘환인(桓因)’을 신앙하는 ‘선교(仙敎)’임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은 「난랑비서문(鸞郎碑序文)」에서 한민족 고유종교가 선교(仙敎)임을 밝혔으며,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선생은 「동국고대선교고(東國古代仙敎考)」를 통하여 선교(仙敎)가 중국 도교(道敎)와는 전혀 다른 우리 민족의 고유한 종교임을 구체적인 증거를 들어 재차 밝혔습니다. 우리 한민족 고대선교(古代仙敎)의 종맥(宗脈)은 한민족의 시조(韓民族始祖)이시며 온 세상의 하느님(天帝)이신 환인(桓因)을 신앙하는 현대선교(現代仙敎) 선교종단(仙敎宗團) ‘재단법인 선교’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선교(仙敎)’를 ‘한민족고유종교(韓民族固有宗敎)’라 합니다.
세계 모든 종교는 저마다의 민족종교에서 출발하였으며 민족종교의 본질은 해당 민족의 번영을 염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외래종교를 신앙하는 것은 외국의 족보를 숭앙하며 곧 한민족의 미래를 타민족의 번영을 위한 제물로 바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한민족이 외래종교가 아닌 한민족 고유의 민족종교를 신앙하여 정신적 독립을 이룰 때, 비로소 진정한 광복, 완전한 독립을 통한 민족중흥(民族中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한민족의 광복(光復)은 온 인류의 신성회복(神性回復)으로 승화되어야 합니다. 한민족은 하늘민족이요, 한민족의 나라 대한(大韓) 조선(朝鮮)의 주권(主權)은 하느님이 이 나라 만백성에게 부여하신 ‘광명(光明)’이요, 절대적인 ‘신성(神性)의 빛’ 입니다. ‘광복(光復)’은 우리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것이요, 나라의 주인인 만백성이 생명을 회복한 것입니다. 한민족의 생명(生命)은 하느님의 빛 ‘광명(光明)’에 있는 것이기에, 대한 조선(大韓朝鮮)의 광복(光復)은 생명의 빛을 되찾은 것이요, 하늘의 광명(光明)이 이 땅에 다시 빛나게 된 것입니다.
‘광복(光復)’은 광명이세(光明理世) · 홍익인간(弘益人間) · 재세이화(在世理化) 하는 한민족 정신의 부활입니다. 하늘 땅 사람 천지인(天地人)의 광명(光明), 신성(神性)을 회복(回復)한 한민족은 온 인류를 신성회복(神性回復)의 길로 이끌어야 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광복은 하늘의 빛으로 대한의 땅과 대한사람 생명을 부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천지인 광명(天地人光明)이요, 하늘민족인 한민족의 신성회복(神性回復)입니다. 우리 민족은 빛의 민족(桓族,환족)이며 인류의 시원민족(始源民族)이고, 우리나라는 빛의 나라(大光明桓國,대광명환국)이며, 온 인류를 빛(光明)으로 교화(敎化)하는 광명이세 · 홍익인간 · 재세이화(光明以世 弘益人間 在世理化)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에서는 이러한 민족사적 선교 교리 기반위에서 창교이래 ‘광복절 교화천제(仙敎光復節敎化天祭)’를 봉행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한민족은 ‘개천절(開天節)’과 ‘광복절(光復節)’이라는 특별한 국경일이 있습니다. 개천(開天)과 광복(光復)은 ‘광명(光明)’이라는 하나의 뿌리를 가집니다. 인류의 시원민족(始源民族)인 우리 한민족은 환인(桓因)의 사백력 광명개천(斯白力光明開天)에 연원한 빛의 문명인 하늘문명으로 태동하였으니, 사백력(斯白力)의 광명개천(光明開天)은 우리 한민족(韓民族,桓族)의 창세기인 것입니다. 최초의 나라 환국(桓國)과 환웅의 신시배달국(神市倍達國), 단군의 고조선(古朝鮮) 아사달(阿斯達), 대한민국(大韓民國)에 이르기까지 한민족의 국호는 큰 밝음의 나라 대광명국(大光明國)을 의미합니다. 이렇듯 한민족의 태동은 환인(桓因) 하느님의 사백력(斯白力) 광명개천(光明開天)에 기인(起因)하고, 그 우주의 첫 빛 사백력의 광명이 우주 천지를 비추고, 땅에 펼쳐져 만물을 교화한 것이 인류 최초의 빛이 문명이며, 한민족의 개천문명(開天文明)이요, 한민족 고유의 광명문화(光明文化)입니다.
한민족의 광복(光復)은 광명(光明)을 되찾은 것이요, 광명(光明)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사백력 광명개천(斯白力光明開天)에서 비롯된 신성의 빛이기에, 광복(光復)은 신성회복(神性回復)과 다름 아닌 것입니다. 신성(神性)은 사백력 환인(桓因) 하느님의 광명개천(光明開天)에서 비롯되어 생무생일체에 내리신 하늘의 씨앗, 인(因)이며 생무생일체의 존재의리(存在義理)입니다. 그러므로 선교(仙敎)가 실현하는 후천정회(後天正回), 온 인류의 광복(光復)은 바로 신성회복(神性回復)인 것입니다.
이 시대 우리가 지향해야할 ‘진정한 광복(光復)’은 대한의 광복과 온 인류의 신성회복(神性回復)이라 하겠습니다. 신성회복은 환인(桓因) 하느님께서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에 내리신 빛의 씨앗, 존재의리(存在義理)를 다시 세움이요, 만군생이 각각의 존재의리에 따라 한울을 이루는 것이니, 이것이 환인(桓因) 하느님의 광명교화가 온 세상에 펼쳐진 광명이세(光明理世) · 홍익인간(弘益人間) · 재세이화(在世理化)요, 한울나라 정회세상의 실현입니다.
79주년 광복절(光復節)을 맞은 오늘, 선제선도(仙弟仙徒) 모든 선교인(仙敎人)이 청정수행(淸淨修行)으로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를 깨달아 신성(神性)을 회복(回復)하고, 진리의 인간 ‘선인(仙人)’으로 거듭남으로써, 진정한 광복(光復)을 이끌어가기를 희망합니다. 나아가 온 인류를 신성의 빛(光明)이 충만한 천지인합일 정회세상(天地人合一正回世上)으로 인도하는, 한민족의 온전(穩全)한 광복(光復)을 일심(一心)으로 기원(祈願)합니다.
桓紀9221 檀紀4357 第七十九週年光復節 仙敎 敎祖 聚正元師光復敎諭
※ 본 콘텐츠는 선교 창교주 박광의 취정원사님의 제79주년 광복절 민족강좌 내용으로
재단법인 선교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 광복절 교화천제 ·취정원사 민족강좌 / 언론보도
1. 이투뉴스 / 민족종교 선교(仙敎), 78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교화천제 진행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918
2. 인터뷰365 / 민족종교 선교(仙敎), 78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교화천제 진행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275
3. 스포츠조선 / 민족종교 선교, 74주년 8.15 광복절 행사 개최
https://sports.chosun.com/life/2019-08-14/201908150100110840007338
4. 시민일보 / 민족종교 선교, 74주년 광복절 민족정신의 부활 선언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67977742188
5. 한국경제 / 민족종교 선교(仙敎), ‘한민족 선(仙)사상과 독립항쟁’ 공개 강연회 개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708160477a
6. 종교신문 / 민족종교 선교, ‘한민족 선사상과 독립항쟁’공개강연회
http://www.jknews.kr/view/20170818002496
7. 시민일보 / 민족종교 선교(仙敎), ‘한민족 선(仙)사상과 독립항쟁’ 공개 강연회 개최
https://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432
※ 선교 공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같이 공지합니다.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구.선불교 만월도전(suntao,선교유지재단,한국민족종교협의회,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홍익공동체,홍익마을)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2.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단피연)] ‘단월드(선교)피해자가족 소송하는사람들전국연합’ 및 [신동아 2010.1.5]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종교와진리 2023.6.28] ‘사이비 종교...단월드와 선교(Suntao, 민족종교협의회 회원)①’ 에 관련된 선교는 선교유지재단(선불교,Suntao,충북영동국조전)입니다.
3. “재단법인 선교”는 어느곳에서도 Suntao를 사용하지 않으며, 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단독교단”입니다. 선교종단“재단법인 선교”와 유사선교“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만월도전)은 일체무관합니다.
4.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이 없도록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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