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교, 4대강 생명부활 위한 영산강산천제 개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산천 정기 회복은 곧 국토 신성 회복의 길”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림(仙敎叢林)은 20일 춘분절을 맞아 전남 나주시 영산강 풍호나루에서 4대강 생명력 부활을 위한 제 28차 산천위령제 ‘생명의 강, 영산강산천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교종단의 내·외빈과 선교청림회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주관한 선교총림은 “움츠렸던 생명력이 되살아나는 춘분절을 맞아 환경오염물질과 녹조로 죽어가고 있는 어머니의 강, 영산강의 생명부활을 기원하며 산천위령제를 개최한다”고 행사의의를 밝혔다. 제28차 산천위령제 ‘생명의 강, 영산강산천제’ 행사 전경. 영산강은 전남 담양에서 발원해 광주광역시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