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仙敎), 환기9222년 선기59년 중양절 선월지강 선모제(仙母祭) 봉행 _ 선교신앙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 선교의례 / 음력 9월 9일 선모제 · 구월산신제


환기9222년 선기59년 음력 9월 9일 중양절(重陽節) 구월산신제(九月山神祭)
선교(仙敎) 선월지강일 선모제(仙月地降日仙母祭)
[선교중앙종무원]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교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본산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은 선교환인집부회 후원으로, 선교창교 35년 2025년 10월 29일(음력9월9일) 중양절(重陽節), 선교 선월지강일(仙敎仙月地降日)을 맞아 선월지강재(仙月地降齋)를 봉행하였습니다. 선월지강재(仙月地降齋)는 “사백력 첫새벽달 선월(仙月)”로 임하시는 선도성모(仙道聖母)님을 기리는 선교 고유의례로 “선모제(仙母祭)”라고도 하는 “선교(仙敎)의 구월산신제(九月山神祭)” 입니다. 
선교 교단은 선교(仙敎)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내려주신 「선월지강일 선모제」 교유에 따라, 개천절(開天節) 율려의제(律呂懿齊) 참선수행(參禪修行)에 들어 재계의식(參禪儀式)을 행한 선교 수행대중과 도무사(道務士)가 구절(九節)을 이룬 선모초(仙母草)의 꽃으로 제다(製茶)하여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 시정원주(時正原主)님께 청행수반(淸行秀盤) 선모(仙母)의 예(禮)를 갖추어 헌다(獻茶)합니다. 
한국의 고유한 종교 선교(仙敎)에서 음력 9월 9일을 선도성모(仙道聖母)님의 날 “선월지강일”에 봉행하는 “선월지강재(仙月地降齋)”는 순정지음(純情至陰)하신 선도성모께서 가장 큰 양수 9(九)가 중첩한 날에 조화(造化)를 베풀어 주시니, 세상만물이 선도성모님의 자애로운 음덕(蔭德)을 입어 환인상제께서 생무생일체에 내리신 한얼, 신성(神性)을 회복하여 음양태극성도(陰陽太極星道)를 따라 존재의 근원이신 환인(桓因) 하느님께 정회(正回)하게 됨을 기리는 것입니다.
선월지강재(仙月地降齋)는 선교 창교주 박광의 취정원사께서 환기9190년 선기27년 계유년(1993)에 “선교제일선문 선교총림 선림원(仙敎第一仙門 仙敎叢林仙林院)”을 교유하시고, 선교 상왕자 시정원주(時正原主)님께 “선월지강(仙月地降)”의 선호(仙號)를 내리시어, 선림원사(仙林院史)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의 계승을 교유하신 것에 연원합니다. 선도성모(仙道聖母)님의 영체로써 임하신 선월지강(仙月地降) 시정원주(時正原主)님은 선교 상왕자(仙敎相往者)이며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과 귀원일체환시시에 합일강생하시어 선교개천(仙敎開天) 하시고 신단수 선맥(仙脈)을 계승하시어 선교 교화(仙敎敎化) 선도(仙道)의 성지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仙林院)을 설립하시어 한국선도(韓國仙道)를 이끌고 계십니다. 
선교(仙敎) 창교주 취정원사님 「선월지강일 선모제」 교유
「 “선월(仙月)”은 “첫새벽 달”이요, 월화(月華)의 본령(本領) “선도성모(仙道聖母)”이니, 선교 교단의 수행대중은 선모(仙母)로 임하신 선교제일선문(仙敎第一禪門)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 시정원주(時正原主)께 선모(仙母)의 예(禮)를 갖추어 헌다(獻茶)하고, 청빈교화(淸貧敎化) 구병의식(救病儀式)과 무주고혼 해원상생(解冤相生)을 위한 선월지강(仙月地降) 시정원주님의 헌신적 포덕행(布德行)을 본받아 선외(宣外)없는 대중포덕교화의 본(本)으로 계승하라. 매년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구절(九節)을 이룬 선모초(仙母草)의 꽃으로 제다하여 신단수 아래에서 헌다공양하며 선교 가을교화 선풍다선(仙風茶禪)을 이루니, 청행수반 선교수행으로 신성의 빛을 깨우고 신단수 숲을 이루어 한민족 고유의 선맥(仙脈)이 계승되느니라.」_ 仙敎創敎主聚正元師仙月敎諭.
※출처 : 선교경전 [仙敎典] ※본 콘텐츠는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무단전재 및 복사편집을 금합니다.
선교(仙敎) 「선월지강재(仙月地降齋)」 유래
우리 한민족(韓民族)은 예로부터 양수(陽數)가 겹치는 중양일(重陽日)을 신성시하였습니다. 1월 1일 설날, 3월 3일 삼짇날, 5월 5일 단오 수릿날, 7월 7일 칠석 그리고 9월 9일 중양절입니다.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韓民族固有宗敎)인 선교(仙敎)는 한민족 고유문화와 맥을 같이하여, 1월 1일 설날 대향재로 교화(敎化)의 본(本)을 세우고, 3월 3일 삼짇날 신성회복대천제(神性回復大天祭)로 생무생일체의 신성회복(神性回復)을 이루며, 5월 5일 단오 수릿날 환인(桓因) 하느님의 향훈 천양지기(天陽至氣)를 받은 신성의 씨앗이 신단수(神檀樹)로 자라나고, 7월 7일 칠월칠석날 운양재(運禳齋)로써 지수화풍(地水火風) 천지도수(天地度數) 조화로움을 기원합니다. 9월 9일 중양절(重陽節)에는 선월지강일에 선모제(仙母祭)를 봉행하여 선도성모(仙道聖母)님의 원력으로 생무생일체를 정회(正回)의 길에 들게 합니다.
음력 9월 9일 중양절(重陽節)은 선도성모(仙桃聖母,仙道聖母)를 기리는 날입니다. 박혁거세(朴赫居世)의 어머니, 또는 지리산 산신(智異山山神)을 선도성모라고도 하는데, 하늘을 아버지로 땅을 어머니로 섬기던 천부지모사상(天父地母思想)의 근간이 된 대지(大地)의 신(神) “마고”를 칭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선도성모께서는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에 나오는 선월궁(仙月宮)에 거하시는 신모(神母)이시니, 온 인류의 어머니이시며 마고(麻姑) 웅녀(熊女)와 중국의 서왕모(西王母)까지 모두 선도성모(仙道聖母)의 현신(現身) 혹은 이칭(異稱)이라 하겠습니다. 성모(聖母)께서는 천지인(天地人)의 지(地)에 해당하시니, 하늘에서는 사백력(斯白力) 하늘의 첫 새벽달 선월(仙月)이시며, 땅에서는 대지의 신모(神母)로써 하늘과 땅 천지(天地)를 잇는 산(山)의 산신(山神)이 되십니다. 하늘이 땅으로 내려오고 땅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산(山)은 천지(天地)의 합일처(合一處)입니다. 선도성모께서 지리산의 여산신이라는 민속신앙 또한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어야 하며, 선교 교단의 구월산신제(仙敎九月山神祭) 또한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성모(聖母)께서는 환인(桓因) 하느님을 보좌하여 생무생일체를 돌보시는 자애로운 어머니이시니, 불교의 관세음보살과 마야부인 · 기독교의 성모 마리아 · 신라 박혁거세의 어머니 · 지리산 산신 선도성모가 모두 성모(聖母)의 상(象)을 취하였다 하겠습니다.
 
예로부터 전하는 나라와 민간의 중양절 풍속을 살펴보면, 신라시대에는 중양절(重陽節)을 명절로 정하여 잔치를 베풀고 차례를 올렸으며, 조선시대에도 봄가을 두 차례 삼짇날(음력 3.3)과 중양절(음력 9.9)에 노인잔치를 성대히 베풀어 경로사상을 드높이는 동시에 조상에 차례(茶禮)를 지냈습니다. 요즘에도 창덕궁에서는 다례(茶禮)를 행하고 지방에 따라 음력9.9 중양절에 성묘(省墓) 하고 시제(時祭)를 지내는 풍속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중양절에 석류화채와 국화차로 차례(茶禮)를 올리며 명절제사를 지냈습니다. 중양절에는 자손이 없는 조상들의 제사를 모시기도 하여 지금까지도 집안풍습으로 전하여 내려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중양절 차례에 석류화채를 올리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석류는 다자손(多子孫)을 의미하고 여성의 다산성(多産性)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음력9.9 중양절에는 선모초(仙母草)로 불리는 야생 구절초(九節草)를 꺾어 부인들에게 좋은 보음약(補陰藥)을 만들고 꽃을 따서 국화차(菊花茶)를 만들고 국화주(菊花酒)를 담그기도 하였는데, 음력3.3 삼월 삼짇날 진달래꽃으로 화전(花煎)을 부치고 두견주(杜鵑酒)를 담아 활혈(活血)을 도왔던 풍습과 같은 맥락입니다.
 
예로부터 홀수를 양수(陽數)라 하여 길상(吉祥)하게 여기고 홀수가 겹치는 날을 중양(重陽)이라하여 명절(名節)로 쇘습니다. 1월 1일 설날 · 3월 3일 삼짇날 · 5월 5일 단오 수릿날 · 7월 7일 칠석날 · 9월 9일 중양절입니다. 선교에서는 이러한 우리민족의 시절 정서와 풍속을 계승하여 설날 대향재 · 삼짇날 신성회복대천제 · 단오 수릿날 단향재 · 칠월칠석날 운양재 · 중양절 선모제(구월산신제)를 봉행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이승휴(李承休)의 『제왕운기(帝王韻紀)』는 단군에 대하여 “竝與帝高興戊辰 經虞歷夏居中宸 於殷虎丁八乙未 入阿斯達山爲神. 제요(帝堯)와 함께 무진년에 일어나 우순(禹舜)을 지나 하(夏)를 거치도록 왕위에 계시더니 은(殷) 무정(武丁) 8년 을미에 아사달산에 들어가 신이 되셨네”라고 하였는데, 단군이 아사달로 들어가 산신이 되었다는 것은 어머니 선도성모(웅녀)의 품으로 돌아갔다는 의미입니다. 단군이 산신이 되었다는 산명(山名)이 구월산이라는 것과 9월 9일 중양절을 산신 탄신일로 섬기는 황해도 산신신앙(山神信仰)에서 그들이 섬기는 산신이 실상은 선도성모(仙道聖母)였음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한국세시풍속사전』산신의 탄신일 [山神-誕辰]을 살펴보면, 9월 9일은 중양절로 황해도에서는 이날을 산신(山神)님의 탄신일(誕辰日)이라고 하여 마을 산신당(山神堂)에서 당제를 지냈으며, 9월 1일부터 9일까지 온 마을사람들이 비린 것을 안 먹고 근신하며 정성을 드리고, 집집마다 제비(祭費)를 거두어 제물을 장만하고 마을 노인들이 의관(衣冠)을 갖추고 제를 지냈음을 알수 있습니다. 제의 후에는 제물을 조금씩 나누어 온 마을 사람들이 골고루 나누어 먹었으며, 황해도에서는 정월에 지내는 대동(大同)굿과 쌍을 이루는 것이 유교식 산신제를 지냈습니다. 남쪽 지역에서 9월 9일에 지내는 산신제(山神祭)나 구월제(九月祭) 또한 이와 같은 의례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민간에서는 9월 9일은 임자 없는 제사를 지내거나 무주고혼을 위해 천도하는 날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이 또한 천지간 생무생일체를 품어 하늘로 인도하시는 대지의 어머니 선도성모의 자애로움에 기인한 풍속입니다. 천지간의 모든 생무생일체를 품어 주시는 어머니 선도성모께서는 오갈 곳 없는 무주고혼(無主孤魂)까지 품어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니,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설립자 시정원주(時正原主)께서 솔선하시어 몸소 대중의 구병의식과 무주고혼 해원상생을 위한 의식을 행하시고, 선도성모를 기리어 선교 선월지강제(仙月地降祭)를 봉행하며 포선(布宣)하시는 진정한 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극양의 수 9가 겹치는 중양절에 순정지음(純情至陰)하신 선도성모께서 조화를 베풀어 주시니, 세상만물이 선도성모님의 자애로운 음덕(蔭德)을 입어 일심정회(一心正回)의 길에 들어설 수 있게 됩니다. 환인상제(桓因上帝)께서 생무생일체에 내리신 한얼, 신성(神性)을 회복하여 음양태극성도(陰陽太極星道)를 따라 존재의 근원이신 환인(桓因) 하느님께 정회(正回)하게 되는 것입니다.
※ 제목 : 선교(仙敎), 환기9222년 선기59년 중양절 선월지강 선모제(仙母祭) 봉행 _ 선교신앙
※ 작성 :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중앙종무원
※ 저작권 : 본 콘텐츠는 재단법인 선교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무단전재 및 복사편집을 금합니다. 



※ 출처 / 문헌
출처1.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선교의례집(仙敎儀禮集)
출처2. 선교대중경전 「천지인합일 선교(天地人合一仙敎)」
출처3. 선교정기간행물 「仙敎」
 ※ 출처 / 선교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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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 유사선교 계도정화 공지  
2025년 올해는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35년(34주년) 입니다. “선교 창교”는 취정원사님의 고유한 업적입니다. 선교 창교 업적을 도용하거나 선교창교의 연도를 고의로 혼동케하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과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선불교 만월도전(suntao,선교유지재단,한국민족종교협의회,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홍익공동체,홍익마을)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2. “재단법인 선교”는 어느곳에서도 Suntao를 사용하지 않으며, 재단법인 선교는 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단독교단”입니다. 선교종단“재단법인 선교”와 유사선교“선교유지재단”(만월도전,Suntao,선불교,불광도원,전국도원)은 일체무관합니다.
3.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단피연)] ‘단월드(선교)피해자가족 소송하는사람들전국연합’ 및 [신동아 2010.1.5]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종교와진리 2023.6.28] ‘사이비 종교...단월드와 선교(Suntao, 민족종교협의회 회원)①’ 에 관련된 선교는 선교유지재단(선불교,Suntao,충북영동국조전)입니다. 오인 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4. 근래들어 2024년을 선교 창교 30주년이라고 홍보하며 성공부적을 내세워 홍보하는 글들은, 2016년에 선교로 임의개칭한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의 홍보글입니다. 선교로 임의 개칭한지 8년 된 유사선교단체 선불교(現선교유지재단, Suntao, 만월도전)가 2024년이 자신들의 선교창교 30주년이라고 호도함으로써 발생되는 대중의 오인 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 선교인 모두 숙지하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