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하느님 환인(桓因)을 신앙하며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로 온 인류의 신성회복을 실현합니다.

선교의례/정화수명상

선교총림선림원, 물의 날 "정화수 기도" 명상법회

선교仙敎 2020. 4. 3. 21:10

선교 仙敎 / 선교의례 仙敎儀禮 / 정화수기도 井華水祈禱




△ 선교총림 선림원 시정원주님 尊影. 和順 仙林院





仙敎叢林仙林院 井華水祈禱冥想法會

선교총림 시정원주 정화수기도 명상법회

"정화수기도명상" 으로 선교 수행대중과 인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가 주최하고 선교총림선림원 주관으로 2020년 3월 22일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 시정원주님의 "정화수기도 명상법회"가 선교총림선림원에서 전하는 교화영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음력 2월 정화기도(靜華祈禱)의 회향과 춘분절기의 산천재 선도수행(仙道修行) 교화에 이어 음력 3월 3일 선교창교절을 맞이하며, 2020년에는 무엇보다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조용히 "정화수기도명상"에 듭니다.   



* 시정원주님 정화수기도 명상법회 법문요약

신성이 깃든 신비로운 "정화수 기도명상" 으로 인류의 신성회복을 기원 


"물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물질로 어머니가 어린 생명을 보호하듯 자애롭게 지구와 인간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물은 지구상 모든 생명을 살아있게 하는 근원적 물질이며, 접하는 것마다 생명으로써 교화하는 접화군생의 도를 말없이 실천하는 선인(仙人)과도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정음(正陰)의 시간 자시(子時)에 백두산 천지(天池)에서 발원한 백두산감로정화수(白頭山甘露井華水)가 백두대간과 정간을 비롯하여 한반도의 모든 수맥에 흘러들어 신 새벽 전 국토의 샘물로 솟아난 정화수(井華水)는 가장 신성하고도 신비로운 물질입니다.  


정화수(井華水)는 동의보감에 이르기를 “새배처엄기른우믈믈" 즉 첫 새벽 처음 길은 우물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정화수는 정안수 · 정한수라고도 부르는데 우리 민족종교 선교의 고유용어로는 “백두산감로정화수(白頭山甘露井華水)” 혹은 “감로정화수”라고 합니다. 이는 선교종정 취정원사님의 『환국지리감여록』에서 “백두산 천지는 하늘에 정화수를 올리는 형상”이라 한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자정(子正)이 되면 천화(天華) 북단(北壇) 백두산 천지에 감로수가 솟아나는데, 이것이 백두산감로정화수입니다. 밤 열두시 백두산 천지에서 솟아난 백두산감로정화수는 백두대간의 정맥과 각 지맥을 타고 한반도의 모든 수맥으로 흘러들어 "신 새벽 샘물"로 솟아나는데 이때 처음 길은 샘물이 바로 “정화수(井華水)” 입니다.


정화수기도를 올리는 대상은 한민족의 하느님 “환인(桓因) 하느님” 이십니다.  환인상제(桓因上帝) 님이라고도하는데, 우리 한민족이 하늘님 · 한울님 · 한님 · 상제 · 천주 등으로 부르며 예로부터 신앙해온 하느님 이십니다. 민간에서는 천지신명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환웅천왕은 태백산정상 신단수 아래로 하강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 환인하느님께 기도하였으며, 선인왕검 단군 또한 몸소 제천하며 환인하느님을 섬겼습니다. 


취정원사께서는 환인하느님께 정화수기도를 올리는 것은 "하늘로는 북두칠성을 본받는 것"이며, "땅으로는 백두산 천지의 형상을 본받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정화수를 올리는 장소가 부엌이나 장독대 혹은 서낭당이라는 이유로 흔히 정화수기도의 대상을 조왕신이나 서낭신으로 생각할수 있는데, 어떤 장소에서 기도를 올리든지 "정화수기도를 올리는 궁극의 대상은 하늘, 즉 환인(桓因)하느님" 이십니다.


환웅천왕의 신시개천(神市開天) 이전 환국시대부터 정화수기도가 있었다는 것을 고증하는 기록입니다. 환웅천왕은 인간세상이 혼탁하여 하늘과의 소통이 단절되자 지상강림 하시어 하늘의 교화로써 백성들을 교화하였는데 이것이 신시개천이며, 정화수를 올리고 제천(祭天)하여 하늘을 섬기는 것이 바로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신앙의례이고 고대선교(古代仙敎)의 신앙의식(信仰儀式) 입니다.

 
취정원사께서 1997년 선교(仙敎)를 창교하시며 “한민족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라고 명명(命名)하신 것은 선교가 "고대선교(古代仙敎)의 신앙의식(信仰儀式)을 계승"하고, "한민족의 하느님이신 환인(桓因)을 신앙"함으로써 "우리 한민족 민족종교의 정체성을 확립"을 통하여 한민족 신성회복의 길을 열어가고자 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으로 환기 9194년 귀원일체환시시, 서기 "1997년 정축년의 선교창교를 선교개천"이라고 하며, 천지인합일 신성회복의 길을 여는 선교의 소도제천 의식 "정화수기도"를 선교제일의례(仙敎第一儀禮)라고 합니다. 선교종단(仙敎宗團) · 선교총림(仙敎叢林), 선풍(仙風)을 숭상하고 천지인합일 선교수행에 정진하고 있는 선가(仙家)의 모든 선제님들에게 "정화수기도"가 천지인합일을 이루는 길임을 교유합니다. 


지구의 중심이며 정혈인 한반도의 백두산감로정화수는 하늘과 땅 그 사이의 생무생을 끝없이 순환하며 접화군생의 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정화수를 올리고 기도하는 것은 환인하느님의 향훈을 내려받는 천지인합일 의식입니다. 정화수 기도명상으로 스스로 마음의 평안을 찾고 이웃의 행복과 사회의 정화(淨化)와 인류의 평안(平安)이 안배되기를 기원합니다. 일심정회합니다...()  


_ 2020.3.22. world water day 세계물의날 "선교수행대중과 인류의 평안을 기원하며"

_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 정향합배 








환국지상 상천제위 정화수

桓國地象 上天齊位 井華水


선교 사상철학 선학(仙學)을 창시한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환국지리감여록(桓國地理堪輿錄)』에 실린 "정화수(井華水)"에 대한 내용을 부분발췌하여 실어봅니다.   * 『桓國地理堪輿錄』 仙學者 聚正 朴光義 元師 著. 



* 원문(原文)


 "桓國地象 上天齊位井華水"

 
「 桓因上帝께서 임하시는 桓國의 韓半島는 大陸風水로 보아 지구의 正穴이며 白頭山은 地球의 中心이 된다. ○ 白頭山은 萬山의 祖宗山이며 지구상의 모든 山脈은 白頭山을 그 뿌리로 한다. ○ 白頭山이 中國 崑崙山의 한줄기를 이어받았다고 믿는 것은 事大慕華思想에 사로잡혀 무릇 사물의 根本理致를 옳게 깨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 韓半島는 仙人舞袖形의 明堂 仙界이며 天地造化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나라 天國이다.    
조선 영조 때 제작된 ‘西北彼我兩界萬里一覽之圖’의 跋文에 ‘白山이 머리가 되고 大嶺이 척추다. 嶺南의 對馬島와 湖南의 耽羅島는 마치 두 다리와 같다.’는 기록이 있는 반면, 이중환의 擇里志에 중국을 향해 揖하는 老人拱揖中國之象으로 설명하니 고질적 慕華思想을 慨歎할 일이며, 일제는 우리의 民族性을 抑壓하고자 韓半島를 토끼에 비유하였으니 韓半島의 受難史이다.    
이에 闡明하건데, 우리 桓國은 現 韓半島에 局限되지 않은 雄大한 大陸의 나라였으며 現在의 韓半島 또한 사람의 形象으로 보자면 分明, “仙人이 百姓敎化의 德을 베풀어 춤을 추는 仙人舞袖形”이요, “하늘을 향해 井華水를 올리는 形象”이다. 白頭山 天池는 하늘에 올리는 井華水의 形象인 것이다.    
우리 韓民族이 하늘에 井華水를 떠서 올리는 것은 하늘로는 北斗七星 땅으로는 白頭山天池의 形象 그대로를 본받아 따르는 것이니, 天地人의 合一處가 바로 桓因上帝의 나라 桓國이요, 지금의 韓半島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 北斗七星은 하늘의 井華水를 담고 있으며, 白頭山은 桓國 韓半島의 井華水를 담고 있다. 天華 北壇 白頭山 天池와 地華 南壇 漢拏山 白鹿潭은 하늘에 井華水를 올리는 形象이다. ○ 地理는 天文과 相通하고 民心은 天心과 같다. 이러한 天道順理에 따라 南北井華壇 白頭山과 漢拏山 내에서 하늘의 백성들이 井華水祈禱를 奉行함으로써 天地人이 合一하여 天地人合一 一心正回의 仙界가 具現되고 이 땅에 桓因時代가 到來하는 것이다. 」 




* 취정원사님 강의 요약


“한반도는 선인무수형이며, 백두산 천지는 하늘에 정화수를 올리는 형상”

“대한민국 국토는 대륙풍수로 보아 지구의 정혈(正穴)이며 지구의 중심이고, 백두산은 만산의 조종산(祖宗山)이다. 한반도의 형상은 선인(仙人)이 백성교화의 덕을 베풀어 춤을 추는 선인무수형(仙人舞袖形)이요, 백두산 천지(天池)는 하늘에 정화수(井華水)를 올리는 형상이다. 우리 한민족이 하늘에 정화수를 올리는 것은 하늘로는 북두칠성(北斗七星) 땅으로는 백두산천지(白頭山天池)의 형상 그대로를 본받아 따르는 것인데, 북두칠성은 하늘의 정화수를 담고 있으며 백두산 천지는 한반도의 정화수를 담고 있다. 천화(天華) 북단(北壇)의 백두산 천지와 마찬가지로 지화(地華) 남단(南壇)의 한라산 백록담 또한 하늘에 정화수를 올리는 형상으로, 한라에서 백두까지의 한민족이 정화수기도를 봉행함으로써 한민족의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고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환인시대(桓因時代)가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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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world water day · 3월 22일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 매년 3월 22일이다. 유엔은 1993년부터 ‘세계 물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물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각국에서는 물을 비롯한 수자원과 관련된 각종 세미나와 포럼이 개최된다. 한국에서는 1990년부터 매년 7월 1일을 물의 날로 지켜오다가, 1995년부터 유엔이 제정한 3월 22일을 물의 날로 지키고 있다.


먹는 물을 비롯한 수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유네스코의 ‘물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약 20%가 정수처리된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약 26억 명은 하수처리 시설 없이 물을 받아 사용하므로 버려지는 물이 30~40%에 달한다. 세계적으로 물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는 주요 원인은 도시화와 인구집중,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이다. 사람이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로 하는 물은 1인당 7.5~15리터이지만 세계 인구는 이미 70억을 넘어섰고, 전 세계 인구의 1/3은 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형편이다. 이로 인해 물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간이나 지역간 분쟁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유엔은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해소하기 위해 1965년부터 노력을 기울였으나 이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1992년 11월에 열린 제4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유엔은 그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 환경개발회의에서 제안한 의제 21(Agenda 21)을 받아들여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하고 다음 해 3월 22일부터 기념하기 시작했다. 유엔은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공식 주제를 정하고, 각국에서는 그 주제에 따라 관련된 세미나, 포럼, 캠페인이 열린다. 2015년의 주제는 주제는 '물과 지속 가능한 개발'이었으며, 2016년의 주제는 '물과 일자리', 2017년 주제는 '하수의 재발견'이었다. 우리나라는 1990년부터 매년 7월 1일을 물의 날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개최하다가 유엔의 요청을 받아들여 1995년부터 3월 22일로 변경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전국 지자체에서는 물의 날을 기념하는 공모전과 체험전,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상하수도와 관련된 기관을 중심으로는 컨퍼런스와 포럼, 학술 세미나도 개최된다. (다음백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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